신문보도 내용 - 강화군 면정 ‘女風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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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7월 19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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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06. 7. 17》
강화군 면정 女風시대
인천 강화군 최초로 여성 면장이 2명이나 탄생했다.
강화군은 지난 14일 인사에서 3명의 사무관 승진자 중 2명의 여성을 승진자로 발탁하고 신임 면장으로 발령, 여성면장 시대를 활짝 열었다.
여성면장으로 발탁된 주인공들은 내가면장 유현순(49)씨와 양도면장 한순희(52)씨.
유 면장은 지난 75년 공직에 발을 디딘후 31년간 민원농지자치지원총무팀장을 거치면서 지난 98년 지방행정사무관 대우로 선발되기도 했으며 민원쇄신민원봉사반상회 운영 등의 공로로 3번에 걸쳐 내무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한 면장은 지난 73년 공직을 시작, 33년간 지적징수시세위생관리경영재정담당을 거쳐 지난 95년 지방행정사무관 대우로 발탁되었으며 시정시책 추진30년 봉사상으로 광역시장상, 민원행정제도 발전 유공으로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인일보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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