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상황 관리 체계 본격 가동
시설물 피해 예방, 취약계층 보호 행정력 집중
강화군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선제적인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단계별 상황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산사태·시설물 피해 예방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하천과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위험요인을 미리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근무 체계도 유지한다.
폭염 대응 대책도 강화한다. 군은 무더위쉼터 264개소를 운영하고, 그늘막 114개소와 쿨링포그 7개소 등 폭염 저감시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산, 보냉백, 부채 등 폭염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독거노인과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및 건강관리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재난문자, 마을방송, 가두방송, 드론 등을 활용해 행동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와 폭염이 빈번해지는 만큼 선제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기상정보와 안전수칙을 수시로 확인하고 재난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안전총괄과 재난관리팀 노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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