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6월14일부터 7월19일까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이 되어 73명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정신적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인상담사’ 자격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노령사회교육원 교수를 초빙하여 65시간에 걸쳐 노인들의 정신적,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년기 정신건강, 성생활상담 및 경로당 방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심리적 사회적 특성에 따라 노인을 위한, 노인에 관한, 노인에 의한 상담방법 등을 실습과 자격평가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노인 인구가 24%로 자원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전문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 민생안정 및 노인의 정신, 심리적 갈등에 관해 해소해 나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