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함께 웃음꽃 활짝!
수국 관찰‧분재 교육 등 현장학습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 가져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2026년 기획프로그램인 ‘웃음꽃 원예 교실’을 지난 29일, 현장학습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과 우울증 예방 및 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9일 개강해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었고, 홍덕기 강사가 식물 관리, 분갈이, 재배 환경 등 기초 원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종강 기념 수업은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참가 어르신들은 ‘꽃마니에뜨락’을 방문해 수국의 종류와 생육 특성, 관리 방법 등을 배우고 다양한 수국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카페인분재’로 이동해 분재에 대한 이론교육을 듣고 다양한 분재 작품을 관찰하며 식물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함께 식물을 가꾸고 현장학습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었다”며 “좋은 친구들도 만나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심 관장은 “16회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원예 활동과 현장 체험을 통해 얻은 즐거움과 성취감이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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