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연계로 지역사회 돌봄 강화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백창기)와 강화군새마을회(회장 조인술)가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살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전문 기관 연계, 취약계층 돌봄 활동, 생명 존중 문화 확산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지난 7월 3일에는 강화군새마을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새마을회 정기회의 등을 활용해 회원 대상 자살예방교육을 하고, 지역 내 위기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속히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새마을회가 추진하는 반찬 지원 등 복지서비스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사례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홀로 사는 가구 등 취약계층에 더욱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강화군 전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와의 협력을 통해 생활 현장에서 자살 위험 신호와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으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창기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회와의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군민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인술 강화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자살 예방교육, 정신건강 상담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 •자료제공: 보건소 치매관리과 정신건강팀 정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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