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회장:전동결)에서는 20일 강화군청 4층 회의실 에서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민 위안 국악공연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는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단의 해금, 가야금, 대금, 피리 등과 클래식 및 베이스 기타 등이 어우러진 국악과 현악의 협연을 통한 강화군민 위안 국악공연 관람으로 한여름밤의 열기를 잊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덕수 강화군수는 인사말씀을 통해 노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인여가프로그램 개발로 노인복지 증진에 힘쓸것임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