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군정 발전 정책으로 이어간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무원 제안왕’을 처음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제안왕’은 공무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우수 제안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제안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상반기에는 접수된 공무원 제안 중 소관부서 검토 결과 일정 기준 점수 이상을 받은 11건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했다. 이후 평가위원 4명의 심사 점수를 합산·평균해 고득점 상위 5건을 선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최종 우수 제안을 결정했다.
직원투표 결과, 최우수에는 ‘강화군 트래블 패스 도입’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추진사업’, 장려에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군민 안전 강화’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강화군 트래블 패스 도입’은 직원투표에서 73표, 45%의 지지를 얻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우수 제안은 36표, 22%, 장려 제안은 23표, 14%를 각각 획득했다.
강화군은 최종 선정된 제안에 대해 최우수 20만 원, 우수 15만 원, 장려 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참신한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앞으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함께 개선해 나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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