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중학교 450명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관내 15개교 1,932명 참여… 11월까지 초·중·고 맞춤형 교육 운영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0일 강화중학교 어울림관에서 1~3학년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2026년도 인구위기 대응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6·7교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전문강사가 ‘강화, 우리가 만드는 미래 인구,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수업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강화군의 인구 변화를 살펴보고, 인구감소가 학교와 마을에 가져올 변화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은 2021년 10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미래세대의 인식 개선을 인구감소 대응의 중요한 과제로 보고,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8월 21일 기준 관내 15개교에서 34회에 걸쳐 학생 1,932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군은 11월까지 총 40회 이내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아이들이 살아갈 강화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인구교육은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앞으로 강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2027년도 찾아가는 인구교육 운영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37개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학교별로 최소 1회 이상 신청해 주시면 학교 여건에 맞춰 일정과 대상을 조정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청과 문의는 강화군청 인구증대담당관(☎032-930-3602)으로 하면 된다.
| •자료제공 : 인구증대담당관 인구정책팀 송대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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