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돌봄 가족교실·힐링 프로그램 운영
원예치료로 돌봄 부담 완화와 정서 회복 지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강화군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가치돌봄 가족교실 및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방법을 안내하고, 원예치료 활동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치돌봄 가족교실’에서는 치매의 이해,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일상생활 속 돌봄 방법 등 가족과 보호자가 실제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운영된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잠시 돌봄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 간 자연스럽게 경험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교육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치매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 역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사업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 ▲남부·북부 인지건강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치매안심센터(☎032-930-4057)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강화군보건소 치매관리과 치매관리팀 전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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