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정성으로 키운 햅쌀…소비자 밥상에 오른다!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이 지난 8일, 삼선리 일원에서 올해 첫 ‘고시히카리’ 벼 수확을 실시하며 가을걷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수확한 고시히카리는 지난봄 모내기 이후 농가의 세심한 관리 속에서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변덕스러운 기상 여건을 이겨내고 알찬 결실을 맺었다.
고시히카리는 찰기와 윤기가 뛰어나고 밥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교동면은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해풍을 맞고 자라는 자연환경과 비옥한 토양을 갖추고 있어 고품질 쌀 생산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농업인과 지역 관계자 등이 함께해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축하했으며,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햅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수확에 나선 농가는 “올해는 특히나 무더운 날씨로 벼농사에 걱정이 많았지만, 정성껏 관리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는 교동 고시히카리 햅쌀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기 수확과 철저한 건조‧품질관리를 통해 교동에서 생산되는 강화섬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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