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추석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 작성자
-
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1년 8월 31일(Wed) 16:46:37
- 조회수
- 520
강화군, 추석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관내 유통점, 재래시장, 횟집, 수산물직매장 등 관내 업소에 대해 추석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원산지표시 대상은 모든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인 활어, 새우, 젓갈류, 건어물 등으로 수산물을 생산, 가공, 판매하는 업소에 대해 “국산”이나 “국내산” 또는 “연근해산” 원산지표시 여부를 중점 지도·점검한다.
군은 지도점검을 통한 원산지 표시 홍보 및 홍보물 배부와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 위반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미표시 5만~1천만원) 처분 및 고발(허위표시) 조치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수산물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산물원산지 표시제의 정착을 통해 건전한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원산지 표시제 정착으로 강화 수산물 이미지 제고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