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 특별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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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7월 25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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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지난 24일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식품위생업소에 대하여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친절써비스 실천을 위한 하절기 식중독예방을 위한 특별위생교육을 가졌다.
이번 위생교육은 뷔페 및 대형음식점, 모범음식점과 기업체에 설치된 집단급식소등 124개 업소의 영업주 및 위생관리책임자에 대하여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철 습한날씨 등 식품의 변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요인 증가와 근래 서울 ․ 인천 등지의 대형 급식사고의 발생에 대해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는 음식산업을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서비스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음식 문화가 관광강화를 대변하는 전도사임을 깊이 인식하여 업소별로 특성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철저한 식품위생관리로 식중독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2014년 아세안게임의 유치를 위한 노력에 함께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강화군은 이외 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은 9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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