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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성녀와 함께 2006 썸머페스티발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6년 7월 25일(Tue) 00:00:00
조회수
927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 강화문예회관에서 2006년도 인천광역시 무대공연팀으로 선정되어 제31회 정기순회연주회를 우리나라국악계를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지휘자 박호성과 최고의 악극배우 김성녀, 강화군립합창단과 함께 어우러져 주옥같은 창작관현악곡, 협주곡, 대중음악 등을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음악만이 있는 무대가 아닌 다양한 레퍼토리의 효과를 첨가시켜 보다 확실한 작품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여러 문화적 포용력을 향상, 복합무대예술로서 승화시켜 선보이게 된다. 이날 공연은 역동적인 선율로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여 지난 시간과 세월을 되돌아보고 또한 앞으로 나아갈 힘찬 미래의 설계를 상징적인 대명사를 도입해서 다이나믹한 선율로 시원하게 만든 국악관현악 시간속의 기억(백규진 곡)으로 시작하여 우리의 정서가 담긴 연극 한네의 승천 주제가 등 국악가요를 악극과 마당놀이 등에서 폭 넓고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국내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김성녀씨가 국악관현악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또한, 여행을 떠나요, 해변으로 가요 등 대표적인 여름 노래들은 대중음악과 국악관현악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크로스오버 뮤직은 새로운 우리음악 모습을 연출해 보이며, 2006 썸머페스티발을 열광의 무대로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어 서정적이면서 경쾌한 선율의 우리민요를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해석으로 편곡한 합창곡 한강수타령, 경복궁타령 등을 강화군립합창단이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에 맞추어 노래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강조하는 것으로 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 때 우리나라 옛 중앙청(일제 강점기 총독부)을 해체, 철거 시에 연주되었던 관현악과 합창단을 위한 「천둥소리」를 강화군립합창단과 전통소리군인 김성녀가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음악의 다양한 모습과 현대적인 재구성 방법으로 펼쳐 일본에 음악적 응징을 표현하며 썸머페스티발의 의미있는 막을 내리게 된다. 2006 썸머페스티발에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풍성한 소리의 메시지를 볼거리, 들을 거리, 느낄 거리를 모두 준비하여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비롯해 폭 넓은 다양한 연령층과 호흡하는 가족음악회로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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