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쓰레기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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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1월 23일(Mon)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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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쓰레기 대책 강화
강화군은 설 연휴기간 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투기 신고포상금제와 연계한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쾌적한 설연휴 분위기조성을 위해 쓰레기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적체 방지를 위해 쓰레기 처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명절 음식물쓰레기 배출 및 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 비치 및 전용 봉투 수급상황을 사전 점검과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물량 증가를 대비하여 처리 대행업체를 가동하여 처리토록 했다.
또, 쓰레기 투기행위 근절을 위해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단속반을 편성하여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48번국도, 초지대교 인근 주요 간선도로변 및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무단 투기자는 현장에서 확인서 징구 후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군에서는 오는 25일을 설 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각급 기관․사회단체, 노인회, 군인,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주요도로변, 다중집합장소, 뒷골목, 주택가 등을 집중적으로 생활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을 유지함으로써 쓰레기 투기행위 근절을 유도하기로 했다.
[보도자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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