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 강화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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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8월 8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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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2006년도「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에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88개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선정되어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여건에 맞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15개군을 선정하여 총 84.6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모델 개발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강화군은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강화교육청과 협의하여 방과후학교 사업전담팀을 신설하고 『강화군 방과후학교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 결과였다.
이에 강화군은 국고보조금(3억~7억)과 SK그룹 보조금(2억)을 교부받아 『마니산 방과후학교』를 테마로 하여 마니산 주말학교, 마니산 방과후교실, 마니산 평생학습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교육 및 외국어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학교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추세로 강화군도 이에 발맞추어 각급학교와 협의하여 다양한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지역의 교육발전과 교육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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