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부녀회 새봄맞이 꽃 판매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덕)는 지난 3월 27일 삼산면 농협 광장에서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새봄맞이 꽃 판매를 실시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동ㆍ서양 난,영산홍, 금전수, 벤자민 등 10여종의 화분 300여
개를 판매하였으며,이번 판매 수익금 150만원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조성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구마 판매등 계절에 맞는 품목을 정해 지속적으로 판매 행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