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특별수송대책마련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6년 1월 24일(Tue) 00:00:00
- 조회수
- 1758
강화, 설연휴 특별수송대책마련
강화군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ㆍ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수송대책을 마련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군에서는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도서지역 여객수송상황 및 불편사항 등을 처리하고, 외포리 및 창후리 도선장에 현지근무반을 편성운영하여 여객수송상황 점검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지원한다.
또, 도서지역 귀성객 편의를 위해 설날에 한하여 외포석포 첫배는 오전6시30분, 두 번째 배 오전7시30분부터 30분간격으로 오후 6시30분까지 운행하고, 외포서도면 주문도간 선박운항 횟수를 평시 2회에서 3회로 증편하여 첫배를 오전7시30분에 출항하는 한편, 창후교동면선박운항은 28일ㆍ30일 첫배 오전7시, 29일 첫배 오전8시에 운항함으로써 도서지역 귀성객 편의를 돕도록 했다.
또한, 특별수송 사전 단계로 강화버스터미널, 차량 운수회사, 해운선사, 택시회사 등 대중교통업체에 대하여 안전운행(운항)을 위한 장비점검 등 안전수송 준비를 실시토록하고, 설 연휴기간 전까지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서비스 개선을 통한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