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사랑의 봉사단』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길상면 사랑의봉사단(단장 심상점)은 2012년 5월 22일(화) 관내 독거노인 23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봉사단 회원들은 소불고기, 깻잎장아찌, 오징어젓갈을 직접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을 방문 전달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매번 잊지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상점 사랑의 봉사단장은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을 뵐때마다 친자식처럼 반갑게 맞아주시는 만큼 앞으로 더 자주 찾아 뵙고 보살펴 드리겠다”고 말했다.
길상면 사랑의봉사단은 월2회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길상 주민자치 위원들이 독거노인 전달용 반찬 만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