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과 신월3동 주민자치위원회 공동 고구마 식재”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철)는 지난 5.31(목) 도․농간 자매결연단체인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휴경지 2,000㎡에 고구마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속적 왕래로 친목을 다져온 신월3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8명이 교동면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마련에 동참하기 위해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고구마순 11,000개 심는 인력지원에 적극 나섬으로써 자매결연지간 끈끈한 정과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상철 위원장은 “교동면과 신월3동이 서로 왕래하며 힘을 합해 고구마 식재 일손돕기를 실시함으로써 자매결연 단체간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향후 고구마 판촉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며 마음을 나누는 모범적 주민자치위원회로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며 감사인사를 전해 앞으로 두 단체의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사진 : 교동면과 신월3동 주민자치위원회 공동 고구마 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