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군부대 위문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국현)에서는 지난 12일 삼산면 주둔 해병대 53대대 방문,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위원장 한국현을 비롯한 삼산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들에게 떡과 수박 등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현 위원장은 “장병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삼산면은 국방의 최전선 위치인 만큼 향토 방위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방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12년도 1월부터 53대대 장병들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장병들의 청결 증진과 사기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삼산면 주민자치위원들이 군부대를 방문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