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가뭄극복 장비 구입 지원금 전달
인천농협(정진복 본부장)는 6.28(목) 강화군(군수 유천호)을 방문하여 지역농업인의 가뭄극복을 위해 장비지원금 이천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비 구입 지원금 전달은 지난 6월21일 일천만 기탁에 이어 가문이 계속되면서 피해지역이 늘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의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추가로 농협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으며 총 삼천만원을 인천농협에서 장비지원금으로 기탁했다.
인천농협 정진복 본부장은“가뭄피해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농업인의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천호 강화군수는 “가뭄극복에 동참해 준 농협임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강화군에서도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인천농협에서 가뭄극복 장비 구입 지원금 기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