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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브랜드마크’ 군민의 뜻에 따라 정비실시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12년 7월 13일(Fri) 17:30:45
조회수
948
‘강화군 브랜드마크’ 군민의 뜻에 따라 정비실시

강화군(유천호 군수)은 강화의 정체성에 대한 이미지 쇄신과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품질인증 등을 정비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화군은 기존에 등록한 브랜드가 정체성과 대외 홍보효과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조사를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했다.

이는 일부 군민들 사이에 현행 “비타민강화” 이미지 마크가 정체성이 없고 농특산물 브랜드는 공동브랜드와 단일브랜드로 중첩됨으로서 대외 홍보효과가미흡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조사결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강화마니” 브랜드에 대해‘잘 알고 있다’가 17.33%,‘대충 알고 있다’가 27.59%, ‘마크는 본적 있다’가 28.19%,‘전혀 모른다’가 27.89%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쟁력면에서는 강화마니쌀 34.46%, 강화섬쌀 65.54%로 “강화섬쌀”이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강화군 마크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비타민강화” 마크가 45.12%.“횃불” 마크가 54.88%로 “횃불” 마크는 성화로써 개국의 성역임을 나타내며 훨훨 타오르는 횃불과 같은 강화군민상을 상징하여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화군은 “강화마니” 브랜드가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농산물 23개 품목에 대한 우수성 등 품질을 보증하는 브랜드로 인증하고 있으나, 조사결과에 나와 있듯이 군민들은 개별 농산물 브랜드인 “강화섬쌀”을 선호해“강화 마니 쌀”을 표기해 브랜드 효과가 희석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정체성과 관련된 “군민의 노래”에 대해서도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상대로 “강화군민의 노래”와 “복지강화 노래”에 대한 선호도에 대한 무기명 설문조사 결과 “강화군민의 노래”가 17.39%, “복지강화의 노래”가 82.6%로 “복지강화의 노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강화군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좀더 세밀히 검토하여 강화군 마크는 “횃불” 마크를 사용하고, “강화마니”는 브랜드가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마크지만 “강화섬쌀” 브랜드가 선호도 및 인지도면에서 높기 때문에 정비방안을 마련해 농특산물 분야별 단일품목 브랜드로 집중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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