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부녀회’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려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한현임)는 비롯한 각 면의 부녀회장들이 지난 19일 독거노인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손수 준비한 음식과 케이크, 떡 등을 마련해 유순덕(87세, 하점면 창후리) 할머님을 모시고 창후1리 경로당에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식사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현임 부녀회장은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사진 : 하점면 부녀회원들이 독거노인 생일상을 차려 드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