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뉴별 보기

가나다순 보기

닫기


  1. HOME
  2. 강화소개
  3. 강화소식
  4. 보도자료

보도자료

서도면, 태풍경보기간 중 부친상 당한 해병대원 귀가 지원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12년 9월 2일(Sun) 11:38:51
조회수
869
강화군 서도면은 지난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여객선과 전기 공급이 끊겨 고립된 상황이었다. 물적 피해가 상당한 가운데 해병53대대 최전방 말도에서 근무 중인 해병대원(이병 박연규)은 부친의 사망소식을 듣고 귀가코자 했으나, 태풍으로 인해 빈소에 가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소식을 접한 서도면에서는 해병대원의 절박한 심정을 고려해 장례에 참석할 수 있도록 선박 피항처(인천항)로 가 있던 강화군 행정선(인천 509호)을 태풍 경보 해제 후 긴급히 말도로 지원했으며, 행정선의 신속한 지원으로 해병대원은 귀가가 가능해져 다행이 부친상에 참석할 수 있었다.
또한, 서도면에서는 볼음도 주택 화재가 발생했으나 해병대의 적극 지원으로 신속한 화재진압을 하는 등 민관군 협조체제의 좋은 사례를 볼 수 있었다.
서도면장은 “군부대와 행정기관의 굳건한 협조체제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총무과
  • 담당팀 : 홍보미디어팀
  • 전화번호 : 032-930-3016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보도자료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