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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심을 애태우는 야생동물은 이제 그만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6년 8월 30일(Wed) 00:00:00
조회수
896
강화군에서는 지역내에서 매년 증가하는 초식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민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다각도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강화군은 도서지역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초식동물을 자연 조절하는 대형 포식자가 멸종됨에 따라 고라니 등 초식야생동물이 지나치게 번식하면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 심각해졌고 지역내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강화군에서는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역실정에 밝은 강화 주민중 수렵면허, 총포소지허가 및 관련 보험 가입자를 선발하여 유해야생동물포획단으로 9월 중순경 위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농가 등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구제가 한결 간편해질 전망이다. 군은 한정된 지역내에서의 과도한 포획으로 인한 생태계의 취약성을 감안하여 포획단 운영은 한시적으로 운영될 것이며 포획단 활동시 밀렵 지도 감시 등의 역활도 수행하게 되어 포획단 활동이 활성화되면 일부 농가 등에서의 불법 엽구 등 탈・불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구제 신청을 위해서는 읍․면에 배부된 유해 야생동물포획 허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에 제출하기만 하면 이후에는 군에서 현지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포획단원에게 포획허가를 하여 줌으로써 허가 절차가 간소화되었다 아울러 강화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설치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철선울타리 등 침입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에 보조 60%, 자부담 40%로 호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금년도에는 사업시행 피해를 첫해 임에도 목표액 대비 99% 지원신청을 받아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내년에는 국고보조 확대와 자부담금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후 처분격인 유해야생동물 포획 허가를 내주고 있으나 근원적인 해결책으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시설설치 지원사업도 병행 시행하게 되었으며, 올해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의 시행효과에 따라 사업확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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