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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강화군쌀작목회-(주)한성공업 자매결연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6년 1월 26일(Thu) 00:00:00
- 조회수
- 2173
강화군쌀작목회-(주)한성공업 자매결연
강화군쌀작목회(회장 김대겸)는 26일 명진부페(강화읍 남산리)에서 관내 기관ㆍ단체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성공업(대표이사 한종규)와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화군 쌀산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강화군쌀작목회와 40여년을 농업인과 함께 해 온 농기계 전문회사인 (주)한성공업이 농촌부흥에 일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측에서는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강화군쌀작목회에서는 강화섬쌀 400kg을, 한성공업에서는 강화군쌀산업발전기금 1,000만원을 준비하여 상호교환하고 이어서 자매결연 기념 떡자르기 행사를 가지며 형제의 우애를 나누었다.
(주)한성공업은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1967년 전자동 탈곡기 개발로 1968년 한성농기제작소로 시작하여 1988년에는 디지털 곡물수분측정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1991년 국내 최초 정부시범용 미곡종합처리장 시공을 시작으로 1994년에는 미곡종합처리장 시설 플랜트를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하는 쾌거를 올린 우리나라 대표적인 곡물건조기 제조회사로서 2002년 신기술실용화 철탑산업훈장 등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에게 잘 알려진 회사이다.
강화군쌀작목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미곡관리 뿐만 아니라 건조기 사용법 및 관리 등 관련 정보를 제공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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