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도로명주소 홍보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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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2년 12월 27일(Thu) 17: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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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
도로명 주소는 2011년 7월 29일 전국 동시 고시를 통해 법정 주소로 확정돼 사용하고 있으나 군민들의 활용도는 여전히 낮다.
이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주민 밀착형 홍보 전략으로 군민들의 접촉 빈도가 높은 공동주택 등에 안내 스티커 800매를 부착하고, 지방세 고지서(재산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다량 우편물을 활용해 도로명 주소를 홍보하고 있으며, 진달래 축제 등 각종 행사시 전단지, 안내지도, 홍보물품등 2만점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규건물 도로명주소 부여시 건물번호판의 자체 제작·교부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도로명주소의 사용법을 안내해 주민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현재 지번 주소를 입력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도로명 주소 `주소찾아(APP)'를 무료로 내려 받으면 변경된 도로명 주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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