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과 용기 북돋아-
강화 팬션·민박협회(회장 유덕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8일 강화군청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글러벌 시대에 창의적이고 도전정신을 갖고 지역의 진정한 리더로서 자리 매김한 권수빈(여 26세)양은 강화여고 졸업후 서울대학교 재학중으로 제54회 사법고시 합격자이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여 타의 모범된 김소정(여 17세)양은 강화여고 2학년 재학 중에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유천호 군수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준 관계자에게도 감사 표시를 했다.
(사진 : 장학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