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따뜻한 마음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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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3년 1월 2일(Wed)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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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면장 임태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강화농협, 기업체, 종교단체 등 여러 기관단체의 따뜻한 마음을 기증받아 지난 12.27~12.28일 양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70여 세대와 각리 경로당에 훈훈한 기운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강화농협과 관내 기업체인 참푸드뱅크에서 기증받은 쌀 10kg씩 50포와 오리고기 16kg은 저소득가구 50여 세대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각리 경로당에 전달해드렸고, 면부녀회에서는 한가마 분량의 가래떡을 만들어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2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었다.
또한, 관내에 소재한 선원교회에서 기증받은 100만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임태섭 선원면장은 관내 기관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선원면 전역에 퍼져 돌아오는 계사년 한해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바라며 선원면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 선원면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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