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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청 대회의실 문화예술 공간 『진달래홀』로 변신!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13년 1월 3일(Thu) 16:55:08
조회수
49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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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작품 전시로 군민들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 기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첫날인 1일 부터 군청 진달래홀(舊 대회의실)에서 새해맞이 기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까지 행정업무 전용공간이었던 대회의실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진달래홀'로 명명하고 새해 첫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에게 홍보코자 마련되었다.

전시회는 총 28점(그림 22점, 서예 1점, 서각 2점, 시화 2점, 사진 1점)의 작품으로 군청 소장 작품과 강화미술협회 및 관내 예술인들의 협조로 성사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천호 강화군수는 "그 동안 많은 예술인들이 우리 군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시공간이 부족하여 활동에 제한적이었고 농촌지역의 특성상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였기에 금번 진달래홀의 작품 전시회가 예술인들에게는 활발한 창작 활동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강화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계사년 새해소망 릴레이 2013 메시지”라는 주제로 군수를 비롯한 각급 단체장, 읍·면 주민 등 각계 각층의 군민이 참여하여 작성한 새해 덕담을 주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새해의 힘찬 기운을 북돋우며 희망 찬 한해를 염원하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작품 전시회는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강화군은 향후 진달래홀을 업무 회의실 및 문화공간으로서 관내 주민 및 예술인들에게 개방하여 군민 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강화군청 대회의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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