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이장단협의회(단장 이찬호)는 2일 교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면사무소 공무원에게 감사패와 함께 부상으로 황금열쇠(다섯 돈)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교동면사무소 총무팀에 근무하는 김은래씨가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수상자인 김은래씨는 2011년 7월 교동면 총무팀 서무업무를 맡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청소행정 분야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였고, 지역 단체들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돈독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찬호 교동면 이장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교동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교동면이장단협의회 감사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