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면장 이선우)에서는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익)는 강화섬쌀 10kg 50포대, 내가면 부녀회(면부녀회장 구숙감)는 강화섬쌀 10kg 30포대, 내가면 안식일교회(목사 박인수)에서는 강화섬쌀 10kg 20포대, 내가면 친목단체인 우정회(회장 이기홍)는 라면 25박스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05가구에 전달했다.
올해는 한파경보가 발효될 만큼 추운 겨울이지만 내가면에서는 관내 단체들의 계속된 선행으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은 물론 내가면민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사진 : 내가면 이웃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