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욱) 봉사분과인 사랑의봉사단(단장 심상점)은 지난 1월 8일(화) 관내 독거노인 25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해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고 겨울이라 반찬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밑반찬을 가져다 주니 고맙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랑의봉사단은 매월 2회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하며 밑반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길상면 사랑의 봉사단 밑반찬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