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2013년 한식조리기능사” 강의실을 방문해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식조리기능사 강좌는 지난해 개관한 농업기술센터 농가의 부엌에서 교육을 운영 중으로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 동안 6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35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군민들의 창업능력 향상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수강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사말을 통해 “개인능력 향상은 물론 식생활 전문 인력으로의 발전과 강화군의 전통 음식문화 계승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한식조리기능사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