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적십자 부녀봉사회(회장 한순례)는 1월 17일 관내 독거노인 20여명을 모시고 쌀, 참치세트 등 구호품 전달과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목욕봉사는 적십자부녀봉사회의 한해 봉사활동의 시작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모시고 활동을 펼쳐 함께하는 선원 만들기에 동참했다.
올해 회장을 맡게 된 한순례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장은 어렵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마음이 따뜻한 선원면을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