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엄영출)는 지난 1월 26일(토) “행복에너지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청리 일원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을 나누어 주었다.
“행복에너지 나누기 운동”은 작년 11월28일에 실시한 숨은 자원(고물)을 모은 수익금으로 지원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는 강화읍장(이문영)도 참여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탰다.
엄영출 강화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올해 겨울에 겨울철 난방비 지원이 시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낄수 있도록 행복에너지 나누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행복나누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