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사면 분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 양사면장, 기관단체장, 이장, 지도자,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의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임하는 김동식 회장은 13년간 대한노인회 양사면 분회장으로 재임 하는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도 노인회원간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적인 심혈을 기울이시어 양사면 노인회의 결속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전심전력으로 봉사하였으며,
취임하는 서영은 회장은 양사면 이장단장, 양사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양사면 분회 부회장으로도 4년간 역임하시면서 경로당 및 노인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데 앞장섰다.
(사진 : 대한노인회 양사면 분회장 이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