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농촌지도자회(회장 명제욱)는 백미 34포(20㎏)를 마련해 교동면사무소 직원과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지난 1월 28일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교동면농촌지도지회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경제적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은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사진 : 교동면농촌지도자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