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면장 이선우)에서는 1월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2년을 마지막으로 부녀회장직을 사임하는 고천1리 황선익 및 외포2리 정영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선우 내가면장은 2012년 한해동안 각종 봉사활동 및 면행정에 도움을 준 부녀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내가면 부녀회에서는 소정의 사례품도 전달했다.
외포2리 (前)부녀회장 정영미씨는 “부녀회장직을 수행한 8년은 나의 삶을 바꿔놓을만큼 소중한 경험이었다.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봉사의 참된 의미도 깨닫게 되었고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 또한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내가면 부녀회장 감사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