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재록)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5일 송해면방위협의회는 백미 10kg 40포, 바르게 살기위원회에서는 백미 20kg 24포,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이불 12채 및 버선 12켤레, 농업경영인 라면 17박스를, 기관·단체장모임에서는 난방등유 1드럼을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송해면에 기탁했다.
유재록 송해면장은 “소중한 정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참여하는 각종 기관단체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 : 송해면 불우이웃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