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면장 연규춘)은 11개리 마을회관을 일일이 방문하며 ‘민관경 합동 부락좌담회’를 개최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천을 통한 “군민이 편한 행정구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에는 양도농협(조합장 김기석), 양도면사무소(면장 연규춘), 양도파출소(소장 전한희)가 참석하여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경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민을 위한 편의시책과 제도를 홍보하였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민생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소통행정의 발판을 마련하고 민관경이 협력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면민의 곁에서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2013년에는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양도면장이 삼흥2리 경로당에서 주요 군정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