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권혁돈)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7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5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쌀 35포(10kg)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가구에 20만원의 성금지원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5명의 학생에게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권혁돈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작은 정성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훈훈한 온정을 베풀며 살기좋은 교동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교동면바르게살기협의회 불우이웃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