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인천기상대와 손잡았다.
- 순문 생육과정과 기후변화와의 관계 연구 추진 -
유천호 강화군수는 2월 13일 집무실에서 인천기상대 전준항 대장과 강화군 지역에 대한 최근 기상상황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천호 군수는 지구 온난화로 기후 변화가 심해 홍수, 가뭄 등으로 농작물 재배에 피해를 끼치게 됨을 강조하고 하루라도 빨리 지구 온난화 해결방안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가능한 나무를 많이 심고, 쓰레기 분리 수거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강조했다.
이에 전준항 기상대 대장은 5천만원을 투입 강화지역의 특산품인 순무를 기후변화에 따른 순무의 생육과정을 연구해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키로 하였다.
(사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