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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도면사무소에 봄이“바싹”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13년 2월 20일(Wed) 09:48:54
조회수
630
첨부파일

0218_양도면사무소_현관에서_직원들이_민원인을_맞이하고_있다


강화군 양도면(면장 연규춘)은 한해의 첫 절기이자 봄이 시작되는 날인 입춘(4일)부터 현관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을 부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글씨는 군정 및 면정 발전과 길한 일만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도면 길정리에 살고 있는 서예가 안영미씨의 서예작품이다.

입춘은 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절기라 해서 우리 조상들은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세로로 된 종이에 입춘첩(立春大吉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전통이 있다.

입춘(4일)부터 양도면사무소를 방문한 방문객들은“가정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세시풍속을 관공서에서 보니 춥고 길었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지며 길운을 받은 것 같다” 고 말했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직원들에게 “한해의 첫 절기이자 봄이 시작되는 입춘에 이어 18일은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雨水), 땅이 녹아 농사채비로 농촌이 바빠지기 시작하는 절기이기도 하여 모든 것이 시작되는 지금 민원실에서 봄을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미(微)․인(人)․청(聽) 운동과 함께 면민이 만족하는 섬김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사진 : 양도면사무소 현관에서 직원들이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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