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해안순환도로 공사 순항 - 안상수 시장 팔 걷어 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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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9월 18일(Mon)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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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이 강화군을 방문해서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강화군을 회주하는 해안순환도로를 둘러 보았다.
강화군이 98년 착공 이래 9년차로 접어들고 있는 해안순환도로는 총 연장 64.2km로 강화의 전 해안을 인접해서 시행하여 수많은 국방유적과 연결하는 주요 관광도로의 기능은 물론, 농수산물의 유통 등 지역의 균형발전측면에서 추진하는 강화군의 주요한 도로로서 그동안 육군의 공병대에서도 지원을 하는 등 강화군은 해안도로의 조기 완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온 터에 이번 안상수 시장의 방문은 강화군의 큰 힘이 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강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로, 상수도 등 기본인프라 구축이 우선해야 한다는 안덕수 강화군수의 건의에 의해, 외지관광객 차량의 증가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교통사고를 많이 당한다는 양도면 인산리 ~내가면 외포리 구간의 군도를 직선화하고, 보행전용도로를 개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총 670억원이 소요되는 해안순환도로는 빠른 시일 내에 강화전체를 일주 할 수 있도록 인천시에서 기채라도 발행해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 관계자의 의하면 그동안 해안순환도로가 예산의 부족으로 인하여 늦어져서 효과를 못 보았는데 이제야 시장님의 적폭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며 이제부터는 공사에 박차를 기할 차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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