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힘찬노인학교(운영위원장 김용헌 목사)는 3월 7일 교동면민회관 1층 강당에서 제6회 힘찬노인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힘찬노인학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나이야, 가라! 마음은 청춘”이라는 주제로 노인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그 동안 힘찬노인학교운영위원회(난정교회 목사 외 7명) 주관 하에 은빛가요제, 명랑운동회, 김포오케스트라 연주회 등을 열어 어르신에게 다양한 문화ㆍ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수료식은 학사보고, 수료증(이재선 외 118명) 및 개근상(황교원 외 66명)과 6년급(나택환 외 20명) 수여, 축하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용헌 힘찬노인학교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성실하게 참석하고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동면 어르신의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인사를 전했다.
(사진 : 힘찬노인학교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