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면장 유재승)은 교동면장과 각 팀장으로 구성된 대민지원팀을 구성해 지난 4일부터 5일간 교동면 17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여 주는 다이렉트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대민지원팀은 2012년부터 강화군에서 새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민편익사업인 건축물 대장이 없는 미등기 건축물 양성화 추진 등 “주요군정 20”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민지원팀을 이끌고 있는 유재승 교동면장은 “날로 노령화되어가는 농촌마을의 현실상 우리 공무원들이 직접 발로뛰는 행정을 펼치는 것이 진정한 주민섬김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주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각종 군정사업들을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우리 공무원들의 일이다며 앞으로도 이 대민지원서비스는 계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교동면 다이렉트 대민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