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에 “약쑥특구” 만든다
- 작성자
-
홍보(-)
- 작성일
- 2006년 9월 22일(Fri) 00:00:00
- 조회수
- 819
민선4기 출범에 따른 주요시책과 주민의 여망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안상수 인천시장이 지난 13일 강화군을 방문했다.
인천시 전체면적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나 인구감소와 노령인구의 증가 등 강화군의 현실적인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이날 주요 업무보고회에서는 동막 해변정비 등 여러 가지 당면 현안사항 등을 건의했다.
건의를 받은 안상수 시장은 임기동안 강화군이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특히, 200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던 관광농업타운은 강화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관광농업의 기반시설로서 완공을 앞당길 필요가 있어 내년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시비 28억원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도에 완공될 관광농업타운은 현 불은면 농업기술센터내에 건립되는 시설로 농산물가공공장, 약쑥 웰빙 홍보 판매관, 전시포등이 들어서게 되며, 강화약쑥을 중점적으로 가공, 홍보하는 강화약쑥특구로서 강화농업인들의 수익증대는 물론 국내외 웰빙족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