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이장단(단장 유돈희)은 3월 25일 후포항을 중심으로 실종경찰관 수색작업과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 날 화도면 이장단은 지난 3월 1일 내가면 외포리 해상 추락사건으로 실종된 경찰관이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자 지역주민의 힘을 보태고자 수색작업에 나선 것으로 후포항 일대 해안가를 샅샅이 살피고, 날이 풀리면서 행락객이 증가하면서 해안쓰레기도 늘고 있어 수색작업과 함께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돈희 이장단장은 ‘지역주민으로서 실종결찰관의 수색작업을 돕는 것은 당연하며, 하루빨리 발견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화도면 이장단 실종경찰과 수색 및 해안가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