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일자리 창출 앞장서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3월 28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유천호 군수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을 마련해 여가생활 활용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을 올해는 문화재 지킴이 등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5개 사업에 1045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노인일자리는 소득창출 및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에 의미가 크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강화군 노인일자리 발대식)